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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보급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에너지전환 신재생에너지 선도적 대응
기사입력: 2019/09/27 [06:26]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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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최종 선정됨으로써 국·도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개별지원을 탈피해 특정지역, 동일한 장소 등에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응봉면, 오가면, 광시면 일원을 대상으로 공개 및 현장평가, 사실 확인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사업 추진 타당성을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군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최종 선정에 따라 군은 총 사업비 30억원 중 국·도비 2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12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내년 상반기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3개면 일원 공공시설, 주택 등 208개소를 대상으로 태양광설비를 148개소에 661kW 규모로 설치해 연간 745MWh의 발전량이 발생하게 되며, 지열설비는 61개소에 1067kW 규모로 설치해 난방비를 70%를 절감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연간 1억원의 절감 효과가 발생해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군민들이 큰 부담 없이 태양광·지열을 설치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하여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앞으로도 신규 사업을 발굴해 예산군을 지속가능한 에너지자립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산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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